백신 접종한 양키스 네빈 코치, 코로나19 확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필 네빈 3루 코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네빈 코치는 지난 2월 존슨앤드존슨사의 백신 접종을 마쳤는데, 이례적으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12일(한국시간) 현지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에서 네빈 코치의 확진 소식을 알리면서 "밀접 접촉자는 없지만, 예방 차원에서 몇몇 스태프를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분 감독은 "당분간 카를로스 멘도사 벤치 코치가 3루 코치 역할을 함께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네빈 코치는 지난 2월 존슨앤드존슨사의 백신 접종을 마쳤는데, 이례적으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12일(한국시간) 현지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에서 네빈 코치의 확진 소식을 알리면서 "밀접 접촉자는 없지만, 예방 차원에서 몇몇 스태프를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분 감독은 "당분간 카를로스 멘도사 벤치 코치가 3루 코치 역할을 함께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