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화 "중국 자회사에 271억원 출자" 입력2021.05.11 16:21 수정2021.05.11 16: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 상장사 애경유화는 중국 소재 자회사인 기타화학제품 제조업체 애경화공에 약 271억원을 출자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출자 후 애경유화의 애경화공 지분율은 100%가 된다. 애경유화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현지법인 PA 공장 신설 및 가소제·폴리올 공장 증설 등"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롯데온, 6개월만에 2차 희망퇴직…"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지난 6월에 이어 2차 희망퇴직을 진행한다.롯데온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대상자는 근속 2년 이상 직원으로 2022년 12월 13일 이전 입사자까지 가능... 2 시멘트 공장장들 "질소산화물 배출규제 기준 완화해달라" 국내 주요 시멘트업체 공장장들이 13일 질소산화물(NOx) 배출규제 기준의 완화해달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시멘트업체 9개 생산공장 책임자인 공장장 8명은 13일 한국시멘트협회를 통해 고효율 질소산화물 저감시... 3 트럼프 "중국과 좋은 관계…많은 대화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오프닝벨에 참석해 “우리는 중국과 많은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날 진행된 CNBC 인터뷰에서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