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전국의 주요 매장 650여 곳에서 운영하고, 오후 8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에 찾을 수 있다.
온라인몰에서 CJ올리브영의 당일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 상품을 주문할 때 배송 대신 '픽업'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매장에 상품이 준비되면 발송되는 모바일 바코드를 받은 후 3일 안에 수령하면 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온라인몰에서 제공하는 구매 혜택은 그대로 누리면서 배송비 부담 없이 필요한 상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CJ올리브영의 오늘드림 주문 건수는 전년 대비 12배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