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아이디어 모여라" 무박 2일 해커톤 강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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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만화, 캐릭터, 음악, 게임, 방송 등 문화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융합하고자 오는 18∼19일 양일간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개발자들이 마라톤을 하듯 단기간에 아이디어를 내는 대회다.
행사는 4차 산업시대 소비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한 특강부터 문화콘텐츠 기획, 제작, 발표, 지역 예선, 결선, 시상 순으로 무박 2일 동안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춘천, 원주, 강릉으로 권역을 나눠 30명씩 총 90명이 참가한다.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4팀), 장려상(2팀)으로 나눠 시상하며 상금은 총 1천만원 규모다.
대회에 참가하면 콘텐츠 제작·창업 전문가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희망하는 팀에게는 시제품 제작과 시연회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오는 14일까지 강원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개발자들이 마라톤을 하듯 단기간에 아이디어를 내는 대회다.
행사는 4차 산업시대 소비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한 특강부터 문화콘텐츠 기획, 제작, 발표, 지역 예선, 결선, 시상 순으로 무박 2일 동안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춘천, 원주, 강릉으로 권역을 나눠 30명씩 총 90명이 참가한다.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4팀), 장려상(2팀)으로 나눠 시상하며 상금은 총 1천만원 규모다.
대회에 참가하면 콘텐츠 제작·창업 전문가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희망하는 팀에게는 시제품 제작과 시연회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오는 14일까지 강원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