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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기저효과 기대되는 2분기...공매도 위협 속 수익 높여줄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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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엔 팔고 떠나라’란 증시 격언이 올해는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산업 생산이 여름 휴가 시즌에 감소하기 때문에 이런 조언이 나온 것인데 올해는 코로나19로 들어맞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작년 3월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은 한 해를 돌아 올 2분기 강한 기저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이 1분기 실적 발표가 양호한 가운데 2분기 실적 전망도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다. 따라서 공매도 재개에 지나치게 위축되기보다는 단기적으로는 공매도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형주, 변동성 확대 시에는 대형주에서 매수 기회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한 기저효과 기대되는 2분기...공매도 위협 속 수익 높여줄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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