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6일 DH 1차전 선발…한국시간 오전 6시 15분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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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등판 시간이 한국시간 8시 45분에서 오전 6시 15분으로 2시간 이상 앞당겨졌다.
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인트루이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이 경기는 6일 바로 더블헤더(DH)로 재편성됐다.
이에 따라 6일 오전 8시 45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더블헤더 1차전으로 오전 6시 15분으로 당겨졌고, 이날 취소된 경기가 두 번째 더블헤더로 열린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김광현이 DH 1차전에 선발 등판해 예정대로 마커스 스트로먼(메츠)과 마운드에서 맞붙는다고 예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MLB 사무국은 지난해부터 더블헤더를 7이닝 경기로 치른다.
/연합뉴스
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인트루이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이 경기는 6일 바로 더블헤더(DH)로 재편성됐다.
이에 따라 6일 오전 8시 45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더블헤더 1차전으로 오전 6시 15분으로 당겨졌고, 이날 취소된 경기가 두 번째 더블헤더로 열린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김광현이 DH 1차전에 선발 등판해 예정대로 마커스 스트로먼(메츠)과 마운드에서 맞붙는다고 예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MLB 사무국은 지난해부터 더블헤더를 7이닝 경기로 치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