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4일 "프로야구를 중계사는 방송사에 선수 60여 명의 어린 시절 사진을 전달했다"며 "이 사진은 5일 오후 2시부터 5개 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 중계방송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잠실에서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맞대결하고, 고척돔에서는 kt wiz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는다.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대전), SSG 랜더스-NC 다이노스(창원)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부산·이상 14시) 경기도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중계를 시청하는 야구팬들은 이정후(키움), 박건우(두산), 유강남(LG) 등 프로야구 스타의 어린 시절 사진도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