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을 통해서는 가족·어린이 관련 공연·영상, 전시·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100여 종이 주제별로 제공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치고 답답한 마음의 여유를 찾는 국민들에게 이번 특집이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집콕 문화생활' 누리집을 운영해왔다.
해당 누리집에는 연간 90만 명이 방문했다.
특히 작년 9월 진행된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 특집, '연말연시 특집', 올해 2월 열었던 '설연휴 특집' 기획에는 65만 명이 찾아 비대면 문화생활을 즐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