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호텔신라, 실적기대감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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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1분기 수익성 중심의 경영효과로 호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도 안정적인 실적을 낼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 37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 대비 3,500원 오른(4.05%) 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272억원, 26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면세점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하락한 6,324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이 417억원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면세점 월별 실적 추세가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며 "호텔사업부 운영효율화에 따른 실적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일 오전 9시 37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 대비 3,500원 오른(4.05%) 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272억원, 26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면세점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하락한 6,324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이 417억원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면세점 월별 실적 추세가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며 "호텔사업부 운영효율화에 따른 실적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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