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시, 쟁글 신용도 등급평가 'BBB' 등급 획득
테크 미디어 기업 퍼블리시가 공시 데이터 기반 가상자산(암호화폐) 정보 포털 쟁글(Xangle) 신용도 등급평가(XCR)에서 우수(Solid)등급인 'BBB'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쟁글의 신용도 평가는 팀 역량, 공시 활동, 경영 성과, 외부 감사 여부 등 다양한 평가 기준에 따라 이뤄진다. 쟁글은 2020년 4월 신용도 평가 서비스를 출시한 후 현재까지 14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퍼블리시는 우수등급인 'BBB'를 획득했다.

권성민 퍼블리시 대표는 "이번 쟁글 신용도 평가를 기점으로 프로젝트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외부에 알리겠다"며 "퍼블리시 프로토콜 생태계 확장 및 뉴스 토큰 자체 생태계를 구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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