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코로나를 극복을 목표로 삼고, 외식업의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나가기로 결정했다.
탕화쿵푸마라탕의 마라는 매콤하고 알싸한 맛이라는 뜻으로, 중국 전통 음식에서 변용된 한국인 입맛에 맞도록 시원한 국물 육수에 각종 재료를 넣고 끓인 탕 요리다. 전국 100여 군데 지점으로 확장하여 운영 중이다.
(주)다온시스템 클린세이버는 초음파식기세척기 전문 기업으로서, 주방의 자동화와 절감기능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전기절감 90%, 물 소비량 70%, 3분 내외의 세척으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세척 기능을 보여주어 주목 받고 있다.
양사는 코로나 시대에 있어서 독보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위축되는 외식업계에 있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와 살균기능으로 인해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탕화쿵푸마라탕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식업계에서 사업 입지 강화와 동반성장 기회를 동시에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클린세이버의 인프라가 외식업계에서 건강한 식음료 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상생의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클린세이버는 자동급수 & 자동히팅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빠르고 깨끗한 세척이 가능하다. 그리고 업계 최초로 원터치 조작 버튼을 사용하며, 오작동 감지 시스템을 이용해 기기 고장률을 최소로 줄이며 매장환경에 맞는 세척이 가능하다. 또한 일체형 구조로 초음파 손실이 없고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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