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어린이박물관과장에 민간 전문가 첫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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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과장에 곽신숙 전 뮤지엄경영연구소 서울상상나라 교육홍보실장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인재가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통해 문체부에 영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린이박물관과장은 어린이박물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전시 콘텐츠 개발과 체험 전시 운영을 총괄한다.
곽신숙 과장은 예술학 석사, 박물관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삼성문화재단 삼성어린이박물관과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상상나라 등에서 근무했다.
곽 과장은 "어린이의 창의력과 감성 함양을 위한 교육을 개발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비대면 전시, 가상체험 기반을 마련·확대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
문화예술 인재가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통해 문체부에 영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린이박물관과장은 어린이박물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전시 콘텐츠 개발과 체험 전시 운영을 총괄한다.
곽신숙 과장은 예술학 석사, 박물관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삼성문화재단 삼성어린이박물관과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상상나라 등에서 근무했다.
곽 과장은 "어린이의 창의력과 감성 함양을 위한 교육을 개발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비대면 전시, 가상체험 기반을 마련·확대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