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기를 시작으로 10월 3일까지 총 20회 증편 운행한다.
증편 노선은 매월16번, 운림51번, 첨단95번으로 운행 횟수를 평소보다 17회 늘려 배차 간격을 평균 2∼3분 단축한다.
손두영 시 대중교통과장은 "경기가 열리면 야구장 주변에는 불법주정차 등으로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한다"며 "야구 관람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버스 탑승 시 꼭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야구 관람 시 대중교통 이용자는 한페이카드로 결제하면 입장료 1천원을 할인해 주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