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대엽 대법관 후보자, 재산 2억7천만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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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제출한 임명동의안에 따르면 천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부산 당감동 단독주택 9천950만원, 경기도 광주시 다가구주택 전세권 1억7천500만원을 신고했다.
부산 당감동 대지 6천210만원, 2007년식 SM7 자동차 403만원도 신고했다.
본인 명의 예금 5천202만원, 은행 채무 2억527만원도 있다.
배우자는 사인간 채권 1억원, 은행 채무 1천699만원을 신고했다.
천 후보자는 해군 대위로 전역했다.
천 후보자의 장남은 해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고, 차남은 4급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돼 복무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