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의 주거 서비스는 ‘혼자서도 완전하게 살게 해주는 집’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기숙사 셀프 케어 서비스다.
제대로 쉴 수 있는 내 방, 자랑스럽게 가족, 친구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공용공간, 최적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가산 모비우스 타워 코리빙하우스는 소형 주거특화 공간으로 프리미엄 타입, 와이트룸 타입, 스튜디오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천장높이를 일반 아파트 2.3m보다 높은 3.35~3.72m로 높이고 복층 다락(382실 적용)을 적용해 다양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게 했다.
또 공장과 분리된 별도의 전용로비 이용으로 안전한 출입과 보안관리를 갖췄고 에어샤워부스, 엘리베이터 제균 시스템을 설치해 방역관리를 강화했다.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용 공간으로 최상층에는 루프탑 라운지와 테라스를 저층부에는 공유 키친, 다이닝 라운지, 피트니스, 런드리룸 등 주거 특화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앞으로는 1인 가구 증가 및 MZ세대의 본격 사회 진출로 소형 공간과 어우러지는 공간 운영 시스템이 적용돼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담을 수 있는 운영 관리가 필수”라고 말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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