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보트쇼 23일 개막…요트 체험부터 투자 상담까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5일까지 개최…해외바이어와 온·오프라인 상담도 진행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2021년 부산국제보트쇼'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요트제조업체, 레저장비업체 등 90개 회사가 참가하며 모두 1천 개의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종류의 레저 보트와 레저 장비들을 선보인다.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한 전기추진 선박과 수소연료전지를 연료로 쓰는 선박, 수륙양용 관광버스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중고보트·요트나 중고 설비·부품을 현장에서 거래하는 '보트 오픈마켓' 행사도 진행된다.
해외 진출을 원하는 국내 해양레저업체를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도 준비됐다.
일본과 동남아 지역에 있는 15명의 해외바이어와 온라인으로 수출·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일반 관람객들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요트와 보트 운항·시승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벡스코 전시장에도 카약 시승, 119 특수구조단 수난 체험, 수중레저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했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부산국제보트쇼 홈페이지(www.boatshowbusan.com)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사무국(☎ 051-740-8600)에 문의하면 된다.
부산국제보트쇼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개최되지 못했다.
해수부와 부산시는 올해에는 거리두기, 출입 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행사에는 요트제조업체, 레저장비업체 등 90개 회사가 참가하며 모두 1천 개의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종류의 레저 보트와 레저 장비들을 선보인다.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한 전기추진 선박과 수소연료전지를 연료로 쓰는 선박, 수륙양용 관광버스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중고보트·요트나 중고 설비·부품을 현장에서 거래하는 '보트 오픈마켓' 행사도 진행된다.
해외 진출을 원하는 국내 해양레저업체를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도 준비됐다.
일본과 동남아 지역에 있는 15명의 해외바이어와 온라인으로 수출·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일반 관람객들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요트와 보트 운항·시승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벡스코 전시장에도 카약 시승, 119 특수구조단 수난 체험, 수중레저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했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부산국제보트쇼 홈페이지(www.boatshowbusan.com)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사무국(☎ 051-740-8600)에 문의하면 된다.
부산국제보트쇼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개최되지 못했다.
해수부와 부산시는 올해에는 거리두기, 출입 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