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슈돌` 하차…이별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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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15일 KBS 2TV 슈돌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연우는 장래희망이 뭐냐는 질문에 "의사가 되고 싶다. 사람들을 돕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옆에 있던 하영이도 "아픈 사람을 치료할 거다. 흑염소 치료해 줄 거다"고 따라 말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저희 도플갱어 가족 그동안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별의 슬픔에 도경완은 얼굴을 감싼 채 눈물을 흘렸다.
도경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슈돌` 하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원칙대로 KBS 퇴사로 인해 저희 도플갱어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를 하게 됐습니다. 촬영분에 의한 방송분만 남아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유튜브 채널 개설합니다. 많이 구경 오세요~^^”라며 유튜브 운영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 남매를 두고 있다. 도경완은 지난 2월 KBS를 퇴사,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5일 KBS 2TV 슈돌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연우는 장래희망이 뭐냐는 질문에 "의사가 되고 싶다. 사람들을 돕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옆에 있던 하영이도 "아픈 사람을 치료할 거다. 흑염소 치료해 줄 거다"고 따라 말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저희 도플갱어 가족 그동안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별의 슬픔에 도경완은 얼굴을 감싼 채 눈물을 흘렸다.
도경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슈돌` 하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원칙대로 KBS 퇴사로 인해 저희 도플갱어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를 하게 됐습니다. 촬영분에 의한 방송분만 남아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유튜브 채널 개설합니다. 많이 구경 오세요~^^”라며 유튜브 운영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 남매를 두고 있다. 도경완은 지난 2월 KBS를 퇴사,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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