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손자’ 남승민, 16일 ‘미스터라디오’ 출격…센스 만점 입담 기대

트로트 가수 남승민이 ‘미스터라디오’에 출연한다.

‘국민 손자’ 남승민이 16일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남승민은 센스 만점 입담을 뽐내며 청취자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남승민은 ‘두시탈출 컬투쇼’,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 등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재치 넘치는 토크 실력과 귀호강 라이브를 뽐낸 바 있다.

이에 16일 방송되는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는 어떤 이야기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남승민이 출연하는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는 일과 마감을 준비하는 오후 네 시, 유쾌한 입담과 친근한 음악으로 지친 청취자의 일상에 활력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후 4시 방송된다.

남승민은 지난 1월 ‘지붕’을 발매해 한층 풍부해진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지붕’은 올해 성인이 된 남승민이 그동안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남승민의 호소력 짙고 애절한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남승민은 ‘사모’ 등 다양한 곡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조선 ‘아내의 맛’,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가창력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본인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어 지난해 11월 발매한 ‘트위스트 킹’을 통해 밝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 남승민은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남승민이 출연하는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는 16일 오후 4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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