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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엠씨케이, XF Media Communications와 중국판 유튜브 `빌리빌리` 콘텐츠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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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엠씨케이 대표 성낙규(왼쪽), XF Media Communications 대표 Beina Li (사진 = 지엠씨케이 제공)
    지엠씨케이 대표 성낙규(왼쪽), XF Media Communications 대표 Beina Li (사진 = 지엠씨케이 제공)
    지엠씨케이(대표 성낙규)가 중국 유명 마케팅 기업 XF Media Communications(이하 XF)와 중국판 유튜브 `빌리빌리(Bilibili)`에 한국 아티스트들의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XF는 중국 유명 마케팅 기업으로 아이치이, 빌리빌리, 중국 망고TV, 저장TV, 상하이미디어그룹, 화이브라더스, 퍼펙트월드 등 중국 미디어 기업들과 협력하여 전세계적으로 강력한 브랜드 확장을 구축하는 마케팅 기업이다.

    이들은 아이치이, 빌리빌리 등 중국 대형 플랫폼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페이스북, 아마존 프라임, 트위터를 포함한 새로운 미디어 채널을 통해 미디어 브랜드 및 그 콘텐츠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세계 시장으로 확대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XF는 소셜 미디어 관리, 왕홍/인플루언서 마케팅, 비디오 스트리밍을 전문으로 하며, 지엠씨케이와 중국 왕홍 라이브 커머스를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XF와 협업 가능한 중국 연예인 및 셀럽으로는 배우 진언비, 가수 길극준일, 배드민턴 선수 차이윈, 챌리스트/영화배우 오우양 나나 등이 있다. 또한, XF와 협업 가능한 중국 라이브 커머스 왕홍으로는 웨이야(팔로워 3,900만), 리쟈치(李佳琦 Austin)(팔로워 3,800만), 은자(恩佳N)(팔로워 192만) 등이 있다.

    양 사는 이번 계약으로 빌리빌리 콘텐츠 공급 뿐만 아닌, 한국 제품의 중국 진출/판매에 대한 판로를 열 것으로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지엠씨케이는 중국과 홍콩, 태국 등 아시아 국가의 대형 왕홍, 인플루언서 에이전시들과 계약을 늘려가고 있으며, 이번 중국 광고 마케팅 회사 `XF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즈`와 계약을 체결, 중국의 Z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중국판 유튜브라 불리는 `빌리빌리(Bilibili)`에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다.

    XF의 Beina Li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최고의 브랜드, 연예인, 인플루언서 및 미디어 플랫폼과 협업하여 온라인 잠재 고객을 위한 최신 마케팅의 모든 기능을 활용하고,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시장의 새로운 잠재 고객에게 다가가고 싶다" 고 밝혔다.

    성낙규 대표는 "XF와의 계약을 통해, 국내 브랜드와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의 중국 시장 진출과 중국판 유튜브라 불리는 `빌리빌리(Bilibili)`에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며, 한국/중국 드라마, 예능, 온라인 콘텐츠 PPL,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질 협력에 대해 큰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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