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자산운용, DS증권 인수 추진…DS증권 "확인 불가"
DS자산운용이 DS투자증권 인수에 나섰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S자산운용은 DS투자증권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DS투자증권은 토러스투자증권이 전신으로 지난 2008년 설립됐다. 이후 2019년 4월 DS네트웍스에 인수되며 사명을 현재 DS투자증권으로 변경했다.

반면 DS증권에선 인수와 관련, "확인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없다"고 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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