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하루만에 급등락…8천만원 앞두고 `뚝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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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7천200만원대로 하락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4분 현재 1비트코인은 7천331만9천원이다.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낮 7천950만원까지 올라 자체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가파른 하락세로 돌아서 오후 9시 10분께 6천80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이어 밤사이 낙폭을 다소 회복해 7천300만원대로 다시 올랐다.
같은 시간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7천318만원에 거래됐다.
가상화폐는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별로 거래 가격이 다소 다르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4분 현재 1비트코인은 7천331만9천원이다.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낮 7천950만원까지 올라 자체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가파른 하락세로 돌아서 오후 9시 10분께 6천80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이어 밤사이 낙폭을 다소 회복해 7천300만원대로 다시 올랐다.
같은 시간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7천318만원에 거래됐다.
가상화폐는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별로 거래 가격이 다소 다르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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