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문화유산 줄다리기 발전 모색"…9∼10일 온라인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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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센터와 함께 오는 9∼10일 '줄다리기 : 무형유산과 함께하는 삶'이란 주제로 온라인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등 한국,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 4개국이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동 등재한 줄다리기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줄다리기 전문가와 4개국 정부 관계자, 무형유산 활동가 등이 참석해 전통 줄다리기 가치와 의미, 공동체성과 지속 가능성 등을 논의한다.
심포지엄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아시아 각국의 줄다리기와 무형유산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심포지엄은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등 한국,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 4개국이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동 등재한 줄다리기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줄다리기 전문가와 4개국 정부 관계자, 무형유산 활동가 등이 참석해 전통 줄다리기 가치와 의미, 공동체성과 지속 가능성 등을 논의한다.
심포지엄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아시아 각국의 줄다리기와 무형유산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