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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거리두기·손 씻기"…당국, 투표일 방역지침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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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본 정례 브리핑서 발표
    4·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서울 강북구 한 재래시장에 투표소가 설치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서울 강북구 한 재래시장에 투표소가 설치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방역당국은 내일(7일) 치러지는 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투표장에서의 방역 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정례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유권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했다.

    투표소에서는 본인 확인차 마스크를 벗을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또 투표소 내에서는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야 하며, 투표 참여 전후로 손 소독 등 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는 설명이다.

    방대본은 "4차 유행 여부가 결정될 중대한 갈림길에 있다"며 "투표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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