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onda, 100만 다운로드 달성…“1천만 달성 목표”
-택시 업계 스스로 이뤄낸 100만 다운로드 의미

-“NO 승차거부·착한택시 통해 1천만 다운로드 목표”


서울 택시업계가 주도하는 택시호출서비스, 티머니onda가 택시업계의 전폭적인 지지는 물론, ‘부르면 반드시 오는 택시’로 신뢰까지 얻으며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택시 전쟁’이라 불리고 있는 대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 택시업계 스스로 이뤄낸 성과라 티머니onda 추후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주)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는 서울 택시 양대 산맥인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선보인 ‘티머니onda’가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고객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티머니와 양 택시 조합은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반으로 ‘승차거부 없는 착한 택시’ 입지를 다지고, 1천만 다운로드라는 새 목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티머니onda의 100만 다운로드는 택시업계 스스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가 있다.

티머니onda는 서울 택시 양대 산맥인 법인·조합 등과 힘을 합쳐 주도적으로 선보인 택시 호출 앱이다.

AI자동배차 시스템으로 혁신적인 배차 시스템을 선보인데 이어, 자동결제 기능으로 코로나19로 접촉 자체를 꺼리는 승객과 기사 모두에게 비접촉 안전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택시 내부 승객용 단말기를 통한 택시 요금 정보 제공, 앱미터기를 통한 선진 택시 서비스 제공, 모범택시 호출 서비스 제공 등 고객혜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티머니는 티머니onda의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티머니onda 프로탑승러 감사제’ 등 모바일 쿠폰 제공 등 이벤트,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한 택시비 할인혜택 등을 준비중이다.

문충석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티머니onda가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승차거부 없는 착한택시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필IT벤처팀장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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