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올림픽대로 여의도와 노량진에 위치한 디지털 하이웨이 빌보드 전광판 2기를 활용해 올 시즌 프로야구 관련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제공하는 정보는 3일 개막전부터 시즌 종료까지 경기 일정과 결과, 점수, 구단 순위 등이다.
KBO는 옥외광고(OOH) 미디어 전문기업 CJ파워캐스트와 협업해 월평균 700만대 이상 유동 차량이 다니는 해당 구간 통행자를 대상으로 KBO리그 소식을 하루 130회 이상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