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서 속히 떠나라"…외교부, 교민에 강력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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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일 미얀마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 안전을 위해 속히 본국으로 귀국할 것을 호소했다.
또 미얀마 상황이 상당히 호전될 때까지는 일체 입국을 하지 말아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외교부는 또 교민 귀국을 돕기 위해 기존 주 1∼2차례 운항하던 양곤-인천 간 임시항공편을 이번 달부터는 필요하면 최대 주 3차례로 늘릴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미얀마에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지난 2월 1일 이후 지난달 31일까지 한국인 368명이 미얀마에서 귀국했다.
외교부는 미얀마 상황을 추가로 평가해 여행경보를 높일지도 검토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또 미얀마 상황이 상당히 호전될 때까지는 일체 입국을 하지 말아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외교부는 또 교민 귀국을 돕기 위해 기존 주 1∼2차례 운항하던 양곤-인천 간 임시항공편을 이번 달부터는 필요하면 최대 주 3차례로 늘릴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미얀마에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지난 2월 1일 이후 지난달 31일까지 한국인 368명이 미얀마에서 귀국했다.
외교부는 미얀마 상황을 추가로 평가해 여행경보를 높일지도 검토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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