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산업단지·고속도로 인근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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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오는 5월까지 20억원을 들여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와 호남고속도로 인근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각각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
숲은 각각 2㏊ 규모며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큰 2만8천여그루의 소나무, 느티나무 등을 심어 만든다.
앞서 시는 2019년에는 제3일반산업단지 인근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도심이나 주택가로 유입되는 것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숲을 꾸준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숲은 각각 2㏊ 규모며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큰 2만8천여그루의 소나무, 느티나무 등을 심어 만든다.
앞서 시는 2019년에는 제3일반산업단지 인근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도심이나 주택가로 유입되는 것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숲을 꾸준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