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사비 5천500억원을 투입해 지하 3층∼지상 28층, 14개 동, 총 1천48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이 단지에는 DL이앤씨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아크로'(ACRO)가 적용된다.
단지명은 '아크로 원하이드'다.
DL이앤씨는 "우동1구역은 부산 지역 정비사업 수주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평가받는 곳"이라며 "부산을 대표하는 부촌인 센텀시티 인근의 최대 규모 정비 사업장으로, 교통 요지의 입지까지 갖춘 랜드마크"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