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정보보호 전문 인력 양성 교육 내달 시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최정예 정보 보호 전문 인력(케이쉴드·K-Shield) 양성 교육'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케이쉴드 양성 교육은 정보 보호 분야 재직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이다.

교육생은 산업 보안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케이쉴드 단기 과정, 케이쉴드 정규 과정 등의 교육과정 중에서 직무 경력을 고려해 선택 수강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교육 범위가 대규모 기업까지 확대됐다.

대규모 기업 재직자의 경우 자체 부담금이 발생한다.

교육은 4월 14일부터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은 KISA 사이버보안인재센터와 협약을 맺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