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 쌍방향 소통"…최원석 BC카드 사장 토크콘서트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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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최원석(58) 신임 대표이사가 이달 26일 유튜브 생중계 취임식을 시작으로 임기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이달 25일 BC카드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 대표를 선임했다.
이번 취임식은 '직원과 바로 소통하겠다'는 최 대표의 뜻에 따라 온라인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 대표는 대본이나 사전 질의 없이 실시간으로 채팅창으로 직원들의 질문을 받고 즉석에서 답변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10년 전으로 돌아가면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아이돌' 같은 가벼운 주제부터 '사외이사로 외부에서 바라보던 BC카드에 대한 평가', '사업추진 계획', '조직문화' 등 진지하고 날카로운 문답이 오갔다.
최 대표는 적극적인 투자로 BC카드의 존재감을 키우겠다고 예고했다.
취임식 후 최 대표는 별도 자리에서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상어는 계속해서 헤엄쳐야만 생존할 수 있듯이 우리도 끊임없이 활발하게 움직여 금융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연합뉴스
앞서 이달 25일 BC카드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 대표를 선임했다.
이번 취임식은 '직원과 바로 소통하겠다'는 최 대표의 뜻에 따라 온라인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 대표는 대본이나 사전 질의 없이 실시간으로 채팅창으로 직원들의 질문을 받고 즉석에서 답변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10년 전으로 돌아가면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아이돌' 같은 가벼운 주제부터 '사외이사로 외부에서 바라보던 BC카드에 대한 평가', '사업추진 계획', '조직문화' 등 진지하고 날카로운 문답이 오갔다.
최 대표는 적극적인 투자로 BC카드의 존재감을 키우겠다고 예고했다.
취임식 후 최 대표는 별도 자리에서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상어는 계속해서 헤엄쳐야만 생존할 수 있듯이 우리도 끊임없이 활발하게 움직여 금융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