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싹 바뀐 '카스' 투명병으로 더욱 생생하게 입력2021.03.28 10:18 수정2021.03.28 10: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비맥주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상권의 식당·주점 등에서 ‘올 뉴 카스(All New Cass)’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 뉴 카스’는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 오늘날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해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는 업체의 설명이다.오비맥주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술집에 '술 간판' 떼고 장사하라는 정부 정부가 오는 6월 30일부터 술 브랜드가 들어가는 옥외 광고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건물 옥상에 걸리는 옥외 광고는 물론 동네 식당이나 주점, 주류 회사가 운행하는 영업·운반 ... 2 식당·주점 "코로나로 죽을 맛인데…술광고 간판까지 갈라니" 부글부글 정부가 옥외 주류 광고 전면 금지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주류 광고 규제 대상에 당초 옥외 대형 멀티미디어 광고뿐 아니라 전국 모든 일반 음식점과 유흥주점 간판까지 포함시키... 3 오비맥주, 내달부터 가격 올린다 오비맥주가 ‘카스’와 ‘카프리’ 등 일부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인상한다. 이달부터 맥주 주세에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이 적용된 데 따른 결정이다. 오비맥주는 소비자 부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