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좌전 안타…MLB 시범경기 타율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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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상대로 치른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150(40타수 6안타)으로 약간 올랐다.
김하성은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의 첫 타석에서 깨끗한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4회에는 힘없는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고, 주자를 2루에 둔 5회 2사의 세 번째 타석에선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김하성은 5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김하성은 26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볼넷 2개를 얻어낸 것을 합쳐 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상대로 치른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150(40타수 6안타)으로 약간 올랐다.
김하성은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의 첫 타석에서 깨끗한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4회에는 힘없는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고, 주자를 2루에 둔 5회 2사의 세 번째 타석에선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김하성은 5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김하성은 26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볼넷 2개를 얻어낸 것을 합쳐 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