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암 신임 산림청장…30년 경력 산림 행정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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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54) 신임 산림청장은 30년 가까이 산림청에서만 근무해 온 산림 행정 전문가다.
시집을 낼 정도로 인문학에 조예가 깊고, 성품도 온화하며 직원들과 관계도 친밀하다는 평을 듣는다.
기획조정관을 지내면서 국회, 기획재정부 등 대외관계도 무난하게 이끌었다.
산림보호국장을 맡을 당시 소나무재선충병과 산불 대응에도 두각을 나타냈다는 평이다.
산림청 내부에서는 전임 박종호 청장에 이어 2회 연속 내부 출신 청장을 내 분위기가 고무된 상태다.
인천 출신으로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최 청장은 산림청 산림정책과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보호국장, 산림복지국장, 기획조정관을 지냈으며 지난해 2월부터 산림청 차장을 맡아 왔다.
▲ 산림청 국제협력담당관 ▲ 도시숲경관과장 ▲ 산지관리과장 ▲ 산림환경보호과장 ▲ 산림이용국장 ▲ 산림보호국장 ▲ 산림복지국장 ▲ 기획조정관 ▲ 산림청 차장
/연합뉴스
시집을 낼 정도로 인문학에 조예가 깊고, 성품도 온화하며 직원들과 관계도 친밀하다는 평을 듣는다.
기획조정관을 지내면서 국회, 기획재정부 등 대외관계도 무난하게 이끌었다.
산림보호국장을 맡을 당시 소나무재선충병과 산불 대응에도 두각을 나타냈다는 평이다.
산림청 내부에서는 전임 박종호 청장에 이어 2회 연속 내부 출신 청장을 내 분위기가 고무된 상태다.
인천 출신으로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최 청장은 산림청 산림정책과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보호국장, 산림복지국장, 기획조정관을 지냈으며 지난해 2월부터 산림청 차장을 맡아 왔다.
▲ 산림청 국제협력담당관 ▲ 도시숲경관과장 ▲ 산지관리과장 ▲ 산림환경보호과장 ▲ 산림이용국장 ▲ 산림보호국장 ▲ 산림복지국장 ▲ 기획조정관 ▲ 산림청 차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