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해수부, 포항 앞바다서 배터리 방전으로 표류하던 어선 1척 구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수부, 포항 앞바다서 배터리 방전으로 표류하던 어선 1척 구조
    해양수산부는 24일 오전 경북 포항시 구룡포항 앞바다에서 배터리 방전으로 표류하던 어선 1척을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께 구룡포항에서 동쪽으로 13㎞ 떨어진 해상에서 이동하던 속초선적 근해통발 어선 D호(68t)의 배터리가 방전됐다.

    D호는 노후 등의 이유로 폐선을 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으며, 당시 선원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선원들은 엔진 시동이 꺼지고 배터리가 방전돼 자력으로 배를 운항할 수 없게 되자 동해어업관리단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에서 불법어업 단속 등의 임무를 수행던 동해어업관리단 소속 무궁화21호가 현장으로 출동해 D호를 구룡포항 외항까지 예인했다.

    이후 오전 8시 20분께 선주 측에 배를 넘기고 임무를 완수했다.

    해수부, 포항 앞바다서 배터리 방전으로 표류하던 어선 1척 구조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이재명 대통령 신년사 "새해, 대전환 통한 대도약 이루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대도약의 방법으로 5가지 '대전환의 길'을 제시했다.이 대통령은 1일 공개한 신년사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대대적인 도약과 성장을 반...

    2. 2

      우원식 "지방선거 맞춰 개헌 물꼬"

      우원식 국회의장(사진)이 병오년 새해 첫날인 1일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맞춰 하나라도 합의할 수 있는 것부터 개헌의 첫 단추를 끼우는 해로 만들자”고 말했다.우 의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ld...

    3. 3

      李대통령 "대도약 원년…성과 보이지 않는 개혁도 피하지 않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올 한 해를 붉은 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해로,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당장 성과가 보이지 않는 개혁 과정도 피하지 않겠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