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LPGA 통산 4승에 빛나는 배소현이 골프마케팅 전문 기업인 (주)비넘버원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배소현은 2024년 시즌 3승과 2025년 1승을 추가하며 단숨에 KLPGA의 간판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대기만성형 선수인 배소현은 허리 부상으로 침체기를 겪기도 했으나 부단한 노력으로 부상을 이겨내며 투어의 대표 장타자로 거듭났다. 비넘버원과 함께 새 시즌을 맞는 배소현은 “올해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시즌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든든하게 지원해 줄 비넘버원과 새 시즌을 시작하게 된다는 것만으로 힘이 된다”며 “무엇보다 응원해 주시는 후원사, 가족, 팬, 분들이 있으니 힘내서 달리겠다”고 말했다.한편 비넘버원은 올 시즌을 앞두고 배소현과 함께 KLPGA투어 양효리, 조은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정태양을 영입했다. 비넘버원은 2023년 설립한 골프마케팅 전문 회사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입성한 이승택을 비롯해 김홍택, 박현서, 염서현, 정한밀, 김윤교, 이세희, 이지영5 등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최용석 비넘버원 대표는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