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손호성씨가 쓴 “악당의 명언”이라는 책에서 직장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구절을 뽑아서 적어봅니다. 멋진 책을 써주신 손호성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이해를 위해 몇 구절은 약간 수정하였습니다.

– 단 한장으로 상대를 설득할 수 없다면 100페이지를 써도 같다

– 똑똑한 사람은 혼자 일하고, 현명한 사람은 같이 일한다

– 관심이 있다면 충고는 그만하고 제대로 도와줘라

– 아는만큼 보인다. 그러나 재고 따지다 보면 중요한 시점을 놓친다. 많이 모르는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는 무조건 행동하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행동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마라.

–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는건 스쳐지나 갔을 때 이야기다. 평생을 두고보면 결국 좋은 사람이란 없다.

– 명검을 얻었어도 내가 임자가 아니면, 명검의 주인을 찾아주고 그의 주인이 되어라

– 남이 나의 가치를 몰라준다고 투털댈 필요가 없다. 내 가치를 알리는 노력을 게을리했다는 걸 먼저 반성하라

– 매일 꾸준히 같은 것을 하는 사람에게는 도저히 못 이긴다

– 스티브 잡스도 성공만 한 것은 아니다. 큰 성공 때문에 실패가 가려졌을 뿐이다

– 아이디어란 남의 것 대부분에 내것 약간이다

– 승리면 승리지, 아름다운 승리, 더러운 승리… 그런 거 없다

– 그냥 재수가 좋은 놈이 성공한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행복하게 살 수 있다.

– 나를 우습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한 행동을 돌이켜 봐야 한다.

– 똥에 왜 파리가 꼬이고, 꽃에 왜 벌이 꼬이겠어? 나를 알려면 내 주위를 살펴라

– 유비가 뭐 있었냐? 어쭙잖은 족보랑, 선량한 외모 그리고 그냥 빌어댈 뿐이지….

– 남에게 입은 은혜는 바로 갚로, 복수는 천천히 하는 것.

–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다 잘라내고 핵심만 정리하는 것이다. 핵심을 알려면 문제가 아닌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를 살펴야 한다

– 회사가 커지면 어려울 때를 함께한 직원을 서서히 정리한다. 새로 들어오는 직원들에게 좋은 사장, 바람직한 운영 방침, 훌룡한 회사로 믿게 하기 위해서….

– 말에게 여물을 먹일 때, 갈증과 허기만 면하게 하라. 너무 배가 부르면 빠르게 뛰지 못한다.

“악당의 명언”을 읽으면서 정말 주옥과 같은 지혜의 보고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부 다 소개시켜드리지는 못하고, 직장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줄 한줄 읽으시면서, 제가 그랬듯이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