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스, IPO 일반공모 청약경쟁률 2,574대 1…내달 1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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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배터리 검사 장비 기업 엔시스는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 2,574 대 1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번 일반 공모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 230만주의 25%에 해당하는 57만5천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약 증거금은 14조588억원이 몰렸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일이며 공모가는 1만9천원이다.
엔시스는 지난 2006년 설립된 2차전지 배터리 공정 별 검사 장비 제조기업으로 LED 광학계 조명 활용 영상처리 기술, 전처리 알고리즘 활용 불량 검사 기술 등을 보유 중이다.
진기수 엔시스 대표는 "높은 기술적 진입 장벽을 구축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번 일반 공모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 230만주의 25%에 해당하는 57만5천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약 증거금은 14조588억원이 몰렸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일이며 공모가는 1만9천원이다.
엔시스는 지난 2006년 설립된 2차전지 배터리 공정 별 검사 장비 제조기업으로 LED 광학계 조명 활용 영상처리 기술, 전처리 알고리즘 활용 불량 검사 기술 등을 보유 중이다.
진기수 엔시스 대표는 "높은 기술적 진입 장벽을 구축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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