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독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Health & Diet’의 칼럼지기 오상민입니다.^^



바야흐로 가을입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도 하고, 또 다음 주는 추석이라 갖가지 맛깔나는 하지만 고칼로리의 음식들의 유혹에 여러 가지로 다이어트에는 불리한 점이 있지요! 물론, 날씨가 선선하여 밖에서 운동을 하기엔 좋긴 합니다. 어쨌든, 바짝 긴장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9월의 <건강이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이번 달 주제는 아래를 참조하시구요.



참여방법은 오상민의 ‘Health & Diet’ 칼럼에 가입을 하신 후(이미 가입을 하신 분은 불필요 함), 본 게시물에 제시된 주제(아래 참조)에 덧글로 참여해 주시면 추첨을 통해서 20분께 국내 유일의 다이어트전문 월간지 <다이어트프렌즈>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마감은 9월 29일(금요일)이고, 당첨자 발표는 9월 29(금요일) 늦은 저녁 본 칼럼을 통해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Health & Diet’ 칼럼의 <건강이벤트>는 매월 진행되며, 월간 다이어트프렌즈는 ‘다이어트프렌즈
(http://www.dietfriends.co.kr )’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당첨되신 분께는 다이어트프렌즈 10월호가 배송됩니다. 참조로 아래에 9월호 표지를 첨부하였습니다.



칼럼에 가입하신 분들은 주소(배송희망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라며, 주소가 변경된 분은 반드시 ‘내 정보 수정’에서 새로운 주소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 주제는 “요즘같은 외모지상주의 시대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입니다. 어느 포탈사이트가 최근 “외모가 취업에 영향력을 주는 정도는?” 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참여자 1940명 중 1124명(58%)이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대답했으며, “다른 조건이 동일할 경우 약간 영향력을 미친다”는 대답은 637명(33%)으로 나타났고, “전혀 무관하다”는 대답은 16명(1%)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외모가 취업의 당락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할 정도로 우리 사회가 외모를 지나치게 중시하는 듯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전부터 불어닥친 ‘몸짱’ 신드롬을 비롯하여 ‘얼짱’, ‘동안’ 그리고 요즘에는 ‘쌩얼’ 까지…
S라인이라는 표현은 이제 고전이 된 듯 하기까지 합니다. 물론, 외모도 경쟁력의 한 요소가 될 순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 사회가 이를 너무 부추끼는 것은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나는 이런 류의 사회 풍조는 신경쓰지 않는다”하고 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요!
이런 풍조가 문제라고 생각되긴 하지만, 그래도 무시할 수 없기에 나름대로의 대처방안이 있을 법도 한데요, 여러분은 어떤 나름대로의 대처 방법을 가지고 있으신지요?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감사하는 하루되시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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