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방문에서 만난 정주영의 기업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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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예전에는 문화기행을 주로 다녔는데 이제는 기업과 산업의 현장방문 기회가 더 많아졌습니다. 그 변화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기가 쉽지 않아 그동안 칼럼을 많이 쓰지 못했습니다. 올해부터는 변화된 일상속에서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한경닷컴의 독자여러분을 자주 찾아뵙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무거운 DSLR만이 아니라 스마트폰도 활용해 소식을 전하려합니다. 이런 점 자연스럽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사진은 지난 주 저희 대학원의 컨설턴트들과 함께 전남지역 지자체의 산업단지 방문시 현대삼호중공업 내의 아산기념관에서 만난 고정주영회장이 직접 친필로 쓴 내용입니다.
예전에는 예술가들의 치열한 표현정신과 예술혼에 감명받았던 제가 이제는 수 많은 기업가들이 척박한 현실속에서 많은 사람과 함께 가난을 벗어나 <행복과 번영>을 위해 치열한 노력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업가 정신에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조선업의 현재 모습을 보면서 마음속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