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이래서 아름다운 것이다 김종태 필진 입력2014.06.28 08:15 수정2014.06.28 08: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건물출입구 벽 물홈통 옆세멘트 바닥에 개망초가 자라고 있다갸륵하고 위대하게 여긴 주인이채소 묶는 끈으로 홈통에 묶어주었다세멘트 바닥에서도 개망초는 늠름하게 잘 자랐다개망초의 <생명의 위대함>과집주인의 <생명의 소중함>에주루륵 눈물을 흘렸다그래! 한생명을 구하는 사람은만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세상은 이래서 아름다운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화문서 다시 켜진 촛불…10대부터 60대까지 "尹 퇴진" 용산 행진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4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졌다. 이날 낮 동안 대학가에선 윤 대통령을 규탄하는 성명이 연달아 발표됐고, 저녁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 곳곳에서 촛불 집회와 행... 2 철도노조, 5일 첫차부터 '무기한' 총파업…"평소의 70% 운행"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5일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첫 열차 운행부터 차질을 빚을 예정이다. 파업기간 수도권 전철과 고속철(KTX)은 평소 대비 70% 수준으로 운영된다.철도노조는 4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 ... 3 심폐소생술로 50대 남성 구한 KTX 여성 승무원 코레일관광개발 열차 승무원이 KTX 열차 안에서 신속한 응급조치로 승객의 목숨을 구했다. 4일 코레일관광개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동대구역을 출발해 서울역으로 가는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