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경영난 가중…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 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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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1~2월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액이 1천13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3.5%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 상호부조 공제 제도로, 도산 방지와 경영 안정을 목적으로 지원한다.
지난해 전체 대출액은 4천596억원이었다.
중기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이달 15일부터는 대출 금리를 인하했다.
대출금 중 가입자가 납부한 부금잔액 내 대출금에 대해서는 금리를 0.5%포인트 낮추고 부금잔액을 초과하는 대출금에 대해서는 신용등급별로 0.1~1.5%포인트 인하했다.
/연합뉴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 상호부조 공제 제도로, 도산 방지와 경영 안정을 목적으로 지원한다.
지난해 전체 대출액은 4천596억원이었다.
중기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이달 15일부터는 대출 금리를 인하했다.
대출금 중 가입자가 납부한 부금잔액 내 대출금에 대해서는 금리를 0.5%포인트 낮추고 부금잔액을 초과하는 대출금에 대해서는 신용등급별로 0.1~1.5%포인트 인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