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 개통 앞둔 진접선 철도 건설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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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19일 경기 남양주시 진접선 철도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수도권 동북부 도시철도망을 확충하기 위해 건설되는 진접선은 수도권 전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남양주시 별내, 오남, 진접까지 연결하는 연장 14.8㎞의 철도다.
총사업비 1조4천164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하반기에는 시운전을 할 계획이다.
사업이 끝나면 당고개역에서 진접까지 버스로 60분 걸렸던 거리를 15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어 이용객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개통 때까지 사고 없이 공사를 마무리하겠다"며 "수도권 주민들에게 양질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수도권 동북부 도시철도망을 확충하기 위해 건설되는 진접선은 수도권 전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남양주시 별내, 오남, 진접까지 연결하는 연장 14.8㎞의 철도다.
총사업비 1조4천164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하반기에는 시운전을 할 계획이다.
사업이 끝나면 당고개역에서 진접까지 버스로 60분 걸렸던 거리를 15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어 이용객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개통 때까지 사고 없이 공사를 마무리하겠다"며 "수도권 주민들에게 양질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