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안산의 이승빈, 연제민, 민준영, 최건주, 이상민 등이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음료를 들고 촬영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려은단은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비타민C 음료를 후원하고, 경기장 내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확보했다.
안산은 2018년부터 3년 동안 고려은단과 사회공헌활동 타이틀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중·장년층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리너스 힐링체조', 구단 공식 동요에 맞춰 체조하는 '그리너스 꼬꼬마 체조'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