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2023년부터 새 배터리셀 도입…각기둥모양" 입력2021.03.15 22:02 수정2021.03.15 22: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일 폴크스바겐그룹이 2023년부터 새로운 배터리셀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폴크스바겐그룹은 이날 '배터리데이'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배터리셀은 각기둥 모양(prismatic)으로 고체상태의 배터리셀로의 전환에 최적의 조건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폴크스바겐은 2030년까지 생산하는 모든 전기차 중 80%에 이 새로운 배터리셀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태원, CEO들 향해 "디자이너 되어야"…이유 봤더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시대·탄소배출 감축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을 '디자인 사고'로 돌파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최 회장은 22일 일본 도쿄대에서 열린 ... 2 한미반도체, 곽노권 창업 회장 1주기 추모 영상 공개 한미반도체가 22일 창업자 고(故) 곽노권 회장 별세 1주기를 맞아 고인의 일대기를 담은 추모 애니메이션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곽 회장은 1938년생으로 1967년 모토로라코리아 입사 후 14년간의 근무 경험을 바탕... 3 '부당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26일 심사 [종합] 검찰이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22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손 전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