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입·경력직원 300명 채용…IT 인력 확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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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은 채용전환형 인턴십을 통해 인성과 직무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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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은 3월 15일부터 29일까지며, 경력직과 석박사는 R&D(연구개발) 및 신사업 분야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연중 상시 채용한다.
지난해 텔코(Telco)에서 디지코(Digico)로 전환을 선언한 KT는 채용에서도 ABC 분야(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력 확보에 집중해 신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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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원서 검토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해 객관성을 높이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면접을 시행하는 등 지원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KT가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채용전환형 인턴십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산업 관련 실무교육과 채용직무별 현장 인턴십으로 구성된 2개월 과정의 인재육성 및 채용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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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기자 h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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