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이사가 15일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한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SNS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KB저축은행 신홍섭 대표는 도로교통공단의 이주민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본 취지에 공감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신홍섭 대표는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든 사진에 ‘#어린이교통안전 #어린이보호구역 천천히’ 등의 해시태그를 첨부하여 페이스북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로 남서울대학교 윤승용 총장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김태현 총장을 추천했다.
KB저축은행 신홍섭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좌우를 살피고 속도를 줄이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 미래인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성숙한 교통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KB저축은행은 일찍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랑꼬깔’ 사업으로 어린이 안전지킴이로서 나섰다. 2018년도에 가평군 내 초등학교 18개소에 노란 삼각형 교통안전 사인물인 ‘노랑꼬깔’을 설치하였다. 이 곳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할 수 있게 하여 어린이들의 등·하교길 교통사고를 예방하는게 목적이다.
KB저축은행은 이 밖에도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동의 문화활동지원 및 코로나 긴급생계 지원 등 지역 아동의 복지와 관련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