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익 사업 나선다…4,800억원 규모 지주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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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서울대 제1차 이사회에서 SNU 홀딩스 설립 안건이 통과됐고, 교육부 승인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인적 구성 등의 절차도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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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관계자는 "학교 자율화와 수익 사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수익 사업을 총괄하는 지주회사 설립을 논의해왔다"며 "자문단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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