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분리대 돌진한 버스...운전자,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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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운행을 마치고 돌아가던 시내버스 1대가 용산구 신동아쇼핑센터 인근에서 우회전하던 중 차선 분리를 위해 설치된 화단을 들이받았다.
버스 안에 운전자를 제외하고 승객은 없었으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버스 운전자는 차가 급발진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는 오전 11시 50분께 견인됐으나 이 사고로 일대에서 1시간 30분가량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사진=연합뉴스)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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