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4일 밝혔다.

확진자는 강원도 고성의 육군 부대 소속 병사로 서울로 휴가를 갔다가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돼 부대로 복귀하지 않고 보건당국에서 지정한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20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36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584명은 완치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