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회는 11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와 함께 대회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 주니어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승인한 국내 최고의 국제 주니어 배드민턴 대회다.
세계 15개국 이상에서 11∼19세 배드민턴 유망주들 천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은 "경남 밀양을 전 세계에 알리고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